게이밍 모텔, 사양 보고 예약했다가 낭패 보는 이유
최근 1-2년 사이 숙박 앱을 보면 '배그 풀옵션', 'RTX 4060 탑재' 같은 문구를 내건 게이밍 모텔이 참 많아졌습니다. 저도 작년에 지방 출장을 갔다가 퇴근 후 게임 한 판 하겠다는 생각으로 소위 말하는 '고사양 PC텔'을 골라 예약한 적이 있습니다. 결과부터 말하자면, 기대를 100% 충족하기란 정말 어렵더군요. 먼저 현실적인 비용과 기대를 짚어봅시다. 보통 일반 객실보다 1만 원에서 2만 원 정도 더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, 막상 들어가 보면 PC 사양은 광고 그대로인 경우가 많지만 주변기기 관리가 엉망인 경우가 태반입니다. 제가 갔던 곳은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