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수까지 가서 3PC 모텔 찾느라 진을 뺐다
여수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를 잡는 게 생각보다 정말 일이었다. 보통은 그냥 깔끔한 호텔이나 수영장 큰 펜션을 찾곤 하는데, 이번엔 일행들이랑 밤새 게임을 좀 하고 싶어서 굳이 고사양 PC가 여러 대 있는 곳을 고집했다. 사실 여행 가서까지 모니터 붙잡고 있는 게 좀 웃기긴 하지만, 우리끼리 눈치 안 보고 떠들면서 게임하는 게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이었으니까. 3PC 모텔을 찾으려던 무모한 시도 인터넷으로 '여수 3PC 모텔'을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거의 없었다. 요즘은 모텔 예약 앱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야놀자나 여기어때 같은 걸로…